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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 4집 음반에 CGV 대규모 지원 '눈길'


가수 테이(24. 본명 김호경)가 CGV의 대규모 지원속에 4집 음반을 들고 컴백한다.

오는 2월 9일 4집 음반 '애인'을 발매하고 14개월만에 본격적인 활동을 펼치는 테이는 멀티플렉스 영화관 CGV와 손잡고 대규모 프로모션에 돌입해 눈길을 끌고있다.

이에 따라 전국의 CGV 영화관은 테이 4집 음반 '애인'에 대한 대형 홍보 POP물을 대대적으로 설치하고 팬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뿐만아니라 각종 음료 및 팝콘 포장박스에 테이의 사진과 4집 음반에 대한 홍보물을 인쇄해 극장을 찾은 팬들에게 새 음반을 알린다는 전략이다.

CGV는 '라이브의 황제' 이승환의 음반 프로모션을 지원한 바있다.

테이는 "색다른 마케팅으로 음악팬들에게 다가갈 수 있게 배려해 준 CGV측에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4집 음반은 음악적으로나 홍보방식에서도 변신과 차별화를 꾀하고 있는 만큼 기대해도 좋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테이는 오는 2월 22일 압구정 CGV에서 사랑하는 연인 커플 150쌍을 초대해 대형 쇼케이스를 열고 4집 음반 수록곡을 소개하는 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조이뉴스24 /박은경기자 imit@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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