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씨 몸매가 진짜 맞냐는 질문을 많이 하시더군요."
영화 '타짜'(제작 싸이더스FNH)의 최동훈 감독이 영화에 대해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은 김혜수의 몸매에 관한 것이라고 한다.
최동훈 감독은 오는 28일 발매 예정인 '타짜'의 DVD에 수록된 음성해설에서 화제가 된 김혜수의 노출 신에 대해 언급했다. 최동훈 감독과 주연배우 김혜수 조승우 유해진 김윤석이 함께 한 '타짜'의 음성해설에서 최 감독은 "김혜수 씨 몸매가 진짜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고 말했다.
극중 '고니'(조승우 분)와 '정마담'(김혜수 분)의 베드 신에서 최동훈 감독은 "김혜수 씨 몸매가 컴퓨터 그래픽이 아니냐고 궁금해 하는 사람이 많다"고 밝혔다.

김혜수의 과감한 노출로 화제가 된 베드 신에서 김혜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여과없이 드러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음성해설에 참여한 '아귀' 역의 김윤석 또한 "저 뒷모습이 진짜 김혜수 씨냐"며 놀라워 하기도 했다.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는 화제의 장면에 대한 결론은 김혜수 본인의 몸매가 맞다는 것. 아름다운 나신을 과감히 드러내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은 김혜수의 노출 신에 대한 궁금증이 해소되는 시점이다.
이 밖에도 피가 나도록 화투를 만진 백윤식의 프로정신과 유해진의 입담, 조승우의 색다른 매력을 만날 수 있는 '타짜' DVD는 오는 28일 발매된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