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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라인, 브리트니 없이 아이들과 라스베가스에


미국의 연예주간지 피플은 5일(현지 시간)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알콜중독을 치료하기 위해 재활시설에 가 있는 동안 케빈 페더라인이 두 아들과 함께 라스베가스에서 주말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페더라인은 지난 주말 브리트니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션 프레스톤(18개월)과 제이든 제임스(6개월)를 데리고 아이들의 유모, 모친, 두명의 보디가드와 함께 라스베가스의 '미라지 호텔&카지노'에 도착했다.

한 소식통은 "케빈은 충격에서 벗어나 진정된 모습이었다"면서 "그가 최고의 태도를 보였다고 장담한다. 이곳에서 페더라인은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만 과거에 그랬던 것처럼 거칠거나 정신나간 모습은 아니었다"고 말했다.

그는 호텔 내 일식 레스토랑에서 친구들 및 가족과 함께 저녁식사를 했다.

소식통은 "페더라인은 아이들을 재우느라 늦은 저녁식사를 했다"고 덧붙였다.

페더라인은 한밤중까지 호텔 라운지 '레볼루션'의 VIP 테이블에서 라스베가스의 코메디언 제프 비쳐를 포함한 몇몇 친구들과 편안한 시간을 보냈다.

소식통은 최근 브리트니 스피어스에게 닥친 시련이 페더라인을 성숙하게 했다고 전했다.이 소식통은 "그는 매일 아침 의미있는 아침을 시작한다. 그리고 그의 주변에 있는 가족들과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이설영기자 roni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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