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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시티' 캐리 역엔 엄정화가 딱!


전세계를 열광시킨 '섹스&시티'가 최근 영화로 제작된다고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만약 '섹스&시티'가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진다면 주인공 '캐리' 역에 어울리는 여주인공은 엄정화인 것으로 나타났다.

케이블 위성TV 스타일채널 온스타일은 '스타일 매거진'의 '스타일 랭킹7' 코너에서 스타일 전문가 100명이 선정한 '섹스&시티' 주인공 캐리 역에 잘 어울리는 여자 연예인 베스트 7인을 소개한다. 17일 밤 11시 방송.

전문가들은 '슈어 홀릭', '캐리 룩'이라고 불릴 만큼 구두를 좋아하고 뛰어난 패션 감각을 가진 성칼럼니스트이자 국내 여성 팬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캐리 역에 어울리는 국내스타로 엄정화를 꼽았다.

전문가들은 과감하고 파격적인 의상을 선보이는 점과 싱글로서의 당당한 이미지가 가장 많이 닮았다고 밝혔다. 또한 패션에 대힌 깊은 이해도도 고려됐다.

엄정화의 뒤를 이어 밝고 사랑스런 이미지가 닮은 이효리가 2위에 올랐다. 외출할 때 옷장 앞에서 고민을 많이 하는 캐리처럼 이효리 역시 옷을 입을 때마다 꼼꼼하게 체크하는 습관이 비슷할 것 같다는 이유.

3위는 발랄한 실제 성격이 캐리와 잘 어울릴 것 같은 손예진이, 4위엔 '달자의 봄' 커리어우먼 채림이, 그밖에 이나영, 송혜교, 김정은이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스타일 매거진'은 이승연이 진행하는 스타일 정보 프로그램으로 트렌드에 민감한 2035 여성들이 필요로 할 만한 스타일의 모든 것을 소개하며 일명 '움직이는 패션잡지로 인기를 얻고 있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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