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실제 정사영화 '올 어바웃 안나' 국내 개봉


배우들 간의 실제 정사로 논란을 빚었던 덴마크 영화 '올 어바웃 안나'( All about Anna)가 3월말 국내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어둠 속의 댄서'와 '도그빌'등의 영화로 유명한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이 제작한 '올 어바웃 안나'는 2005년 유럽 개봉 시 출연 배우들 간의 실제 정사를 화면에 담았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주연 배우들이 연기에 대한 스펙트럼을 넓히고자 제시카 닐슨 감독의 실제 정사 연기요구에 응했고 이를 숨기지 않았던 것이다.

영화를 수입한 크레커픽쳐스 측은 "감독판으로 편집된 75분 분량의 영화로 심의를 받을 예정이다"며 "국내에서 보기 힘든 덴마크 영화로서 여성을 위한 진정한 하드코어멜로영화다"고 '올 어바웃 안나'에 대해 설명했다.

덴마크 개봉 당시 원제는 'When Johan Came Knocking' 이었다.

조이뉴스24 /김용운기자 woon@joy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실제 정사영화 '올 어바웃 안나' 국내 개봉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