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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아시아 톱 여배우 꿈꾼다


아시안필름어워드 여우주연상 후보 겸 각본상 시상자로 참석

김혜수가 3월20일 '홍콩국제영화제'의 개막 첫 날 열린 제1회 아시안필름어워드에 시상자로 참석했다.

김혜수는 '아시안필름어워드'에 영화 '타짜'로 여우주연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되었으며 동시에 영화 '무간도' 등으로 유명한 홍콩의 유위강 감독과 함께 각본상 시상자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혜수의 소속사 싸이더스HQ에 따르면 아시안 필름 어워드의 한 관계자가 "지금까지 본 배우중 가장 앞도적인 존재감을 지닌 배우"라며 극찬하며 김혜수의 참석을 반겼다고 한다.

김혜수는 시상식에서 동석한 양자경, 유덕화와 함께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대화를 주도하며 월드스타로서의 가능성도 확인했다.

한편 아시안필름어워드에서 여우주연상은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에 출연한 일본배우 나카타니 미키가 수상했다.

조이뉴스24 /김용운기자 wo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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