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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美 피플지 '아름다운 100인' 선정


가수 비(25. 본명 정지훈)가 미국 연예 주간지 피플(People)지가 선정한 '가장 아름다운 인물(Most Beautiful People)2007'에 뽑혔다.

피플지는 현지시간으로 27일 발매되는 최신호에 가장 아름다운 인물 100명을 발표하며 이 중 한 명으로 비가 선정됐다. 1990년 시작된 '가장 아름다운 인물' 선정은 2006년부터 50인에서 100인으로 선정 대상을 확대했다.

비는 지난 2003년 5월 '아름다운 50인'에 선정된 클래식 트리오 안트리오(루시안 안, 마리아 안, 안젤라 안)에 이어 이 리스트에 포함되는 두번째 한국인이다.

올해 이 리스트에는 '석호필'로 국내에 잘 알려진 미국 TV 드라마 스타 웬트워스 밀러를 비롯해 영화배우 스칼렛 요한슨과 드류 배리모어, 브래드 피트, 안젤리나 졸리, 조지 클루니,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선정됐다.

비는 지난 해 5월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100인(The Most Influential People of the Year)'에 선정된데 이어 이번 '아름다운 100인'에도 명단을 올리면서 월드스타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하고있다.

조이뉴스24 박은경기자 imit@joynews24.com 사진 김일권 객원기자 ilkwonk@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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