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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 "사랑하는 사람만 있다면 전세도 좋아"


강수정이 방송에서 사랑하는 사람만 있다면 전세라도 상관없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퀴즈 버라이어티 토크쇼 SBS '퀴즈! 육감대결'에서 이 날 같이 출연한 임백천이 결혼해서 몇 평짜리 집에서 살고 싶냐고 묻자, 강수정은 "사랑하는 사람만 있다면 전세라도 상관없다"고 답했다.

이에 임백천은 "남편이 비상식적인 부동산 행위를 한다면 어떻게 하겠냐" 고 되물었고, 강수정은 "두 팔 걷고 돕겠다"며 "나도 돈 좋아한다"고 말해 좌중의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강수정은 "초등학교 때는 바바리맨이 무서워서 피해 다녔지만, 고등학교 땐 친구들이 바바리맨을 3번 이상 안보면 대학에 떨어진다고 하길래 바바리맨을 보려고 직접 찾아다녔다"며 바바리맨에 대한 추억(?)을 떠올리기도 했다.

한편, 오는 6일 첫 방송되는 SBS '퀴즈육감대결'은 '심리퀴즈'를 표방하는 프로그램으로, 출연진들이 퀴즈를 푸는 동시에 오답자를 가리는 심리 공방전을 펼친다.

베테랑 진행자 이경규가 MC를 맡고 임백천, 강수정 외 윤종신, 신정환 등이 첫 회 게스트로 출연한다.

조이뉴스24 /이지영기자 jyl@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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