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큰 인기를 얻었던 인기그룹 R.ef가 라디오를 시작으로 다시 방송활동을 시작한다.
DJ DOC의 김창렬이 진행을 맡고 있는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107.7 MHz, 16시~18시 연출 이윤경)에서 지난 4월 17일 새음반 준비 소식을 전한 R.ef가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의리출연을 감행한 것.
올 여름 발표할 새음반 준비로 바쁜 R.ef 지만 90년대 최고 라이벌이자 절친한 친구 김창렬 방송에는 기꺼이 출연하겠다며 5월 15일 출연을 약속했다.
이 날 방송에서는 DJ DOC와 R.ef가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90년대 당시 얘기와 '고요속의 외침' '상심' '이별공식' 등 주옥같은 히트곡들을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R.ef는 해체 이후 근황과 이미 유부남이 된 이성욱, 성대현의 가족 이야기, 결혼을 앞두고 있는 박철우의 예비신부 이야기까지 인간적인 모습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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