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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내 남자의 여자' 김희애 엄마로 출연


김영애가 SBS 월화극 '내 남자의 여자'(김수현 극본, 정을영 연출)에 출연한다.

오는 15일부터 극중 화영(김희애 분)의 어머니 역으로 등장해 극에 또다른 긴장감을 불러 넣을 예정인 것.

화영은 어머니가 정해준 돈 많은 남자와 결혼했지만, 행복을 누리지 못하고 헤어진 경력이 있다. 이 때문에 친구인 지수(배종옥 분)가 가정을 꾸리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게 내심 부러웠고, 그 와중에 지수의 남편 준표(김상중 분)와 마음이 맞아 불륜을 저지르게 된다.

화영에게 그런 원인을 제공한 어머니가 미국에서 한국으로 돌아오는 것이다. 어머니는 또다시 화영에게 준표를 잊고 돈 많은 남자와 결혼할 것을 종용해 화영과 큰 갈등을 빚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내 남자의 여자'는 화영과 준표의 불륜이 밝혀진 뒤 화영과 준표를 둘러싼 지수, 은수, 달삼의 갈등 구조와 최근 등장한 지수의 학교후배 준석(이종원 분)과 화영의 동생 동하(이훈 분)가 만들어가는 갈등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내 남자의 여자'는 14일 방송된 13회가 24.9%(AGB닐슨미디어)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 30%를 눈앞에 두고 있다.

조이뉴스24 /이지영기자 jyl@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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