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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상미, "드라마 위해 결혼 준비 미뤘다"


배우 추상미가 드라마를 위해 결혼 준비를 미뤘다.

오는 10월께 결혼할 것으로 알려진 추상미는 자신이 출연하는 SBS 새 금요드라마 '8월에 내리는 눈'(극본 마주희, 연출 윤류해)을 위해 결혼 준비를 미뤘다고 밝혔다.

8일 오후 서울 SBS 목동 사옥에서 열린 SBS 새 금요드라마 '8월에 내리는 눈'의 제작발표회에서 결혼 진행 상황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아직 정확한 날짜도 정해지지 않았다"고 일단 답했다.

추상미는 이어 "이번 드라마 끝날 때까지 결혼 준비보다는 촬영에만 전념할 계획이다"며 "결혼 준비는 드라마가 끝나는 8월 중순 이후로 미뤘다"고 덧붙였다.

추상미는 지난 2002년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에 함께 출연한 뮤지컬 배우 이석준과 5년째 연인 관계를 이어오다가 얼마전 결혼을 발표한 바 있다.

조이뉴스24 /문용성기자 lococo@joynews24.com 사진 조이뉴스24 포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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