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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I' '허리손 반장', 시즌 5로 컴백


인기 외화 시리즈 'CSI 마이애미'의 인기 캐릭터 호라시오 반장, 일명 '허리손 반장'이 시즌 5로 돌아왔다. 케이블 전문 영화채널 OCN은 'CSI 마이애미'의 새 시즌을 오는 11일부터 방영한다.

CSI 군단 3명의 반장 중 가장 열정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도 유명한 'CSI 마이애미'의 호라시오 반장(데이빗 카루소 분). 항상 허리에 손을 얹고 멋진 폼으로 등장, 한국식 이름으로 '허리손 반장'이라고 불리고 있다. 늘 짙은 검정색 선글래스에 45도의 날카로운 시선으로 전세계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번 시즌5는 더욱 풍성해진 볼거리를 자랑한다. 증거를 감식하는 장면에서 화면 분할 기법을 사용, 더욱 역동적인 화면을 보여준다. 이어 정치적이고 국제적인 문제들이 화두로 떠오르며 군 문제부터 북한의 위조 지폐범 체포까지 활동 영역도 다양해 진다. 새롭게 정식 CSI 요원으로 발탁된 매력적인 요원 나탈리아 보아 비스타의 활약도 기대해 볼 만 하다.

'CSI 마이애미'는 2000년 첫 전파를 탄 'CSI'가 큰 방향을 불러일으키자 2002년 마이애미로 배경을 바꿔 내놓은 스핀 오프 시리즈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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