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SBS월화드라마 '내 남자의 여자' 종방 기념연에서 하유미가 김수현 작가와 포옹을 하고 있다. 조이뉴스24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좋아요 응원수 주요뉴스새로고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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