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세빈과 결혼하는 강호성 변호사는 누구?

명세빈(31)이 띠동갑의 강호성변호사(43)와 오는 8월17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강변호사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강호성 변호사는 1989년 제31회 사법고시에 합격한 이후 서울지검과 대전지검 천안지청, 수원지검 성남지청을 거쳐 1998년 변호사로 개업해 현재는 법무법인 두우에서 근무 중이다.

명세빈과 강호성 변호사는 올초 서울 강남의 교회에 함께 다니면서 알고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한 사이로 알려졌다.

명세빈은 1996년 신승훈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예계에 발을 내딛었고, '태양속으로', '웨딩', '궁S', '결혼하고 싶은 여자', '내 인생의 스페셜' 등에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