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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다안, 오지호-엄정화와 삼각편대


'청순미인' 박다안이 '팜므파탈'로 변신한다.

박다안은 7월 방송예정인 SBS 주말기획드라마 '칼잡이 오수정'(극본 박혜련 박지은, 연출 박형기, 제작 DRM MEDIA)에 주연으로 캐스팅돼 엄정화, 오지호와 호흡을 맞춘다.

박다안은 극중 고만수(오지호)의 상대역인 육대순 역에 캐스팅됐다. 육대순은 내노라하는 여배우들이 탐냈던 팜므파탈 캐릭터.

'칼잡이 오수정'은 과거 퀸카였던 여자와 폭탄이었던 남자가 8년 후 역전된 운명으로 다시 만나 유쾌한 복수극을 펼친다는 내용의 로맨틱 코미디.

극중 쥬얼리샵 직원인 육대순은 오수정(엄정화) 밑에서 일하면서 온갖 구박과 핍박을 웃음으로 달게 받으며 극복하는 캔디같은 인물로 고만수(오지호)를 만나면서 숨겨진 아름다움을 발산한다. 보기에는 착하고 순한 캔디지만 그속에 숨겨진 야망은 미모만큼이나 치명적이다.

드라마의 연출을 맡은 박형기 PD는 "박다안은 다른 여배우들에게서 볼 수 없는 독특한 매력을 지녔다. 극을 이끌고 갈 중심인물인 박다안이 연기 경험이 많지 않은 신인이라 우려되는 점도 있지만, 오히려 신인이기 때문에 캐릭터에 대한 다양한 색깔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박다안은 고등학교 때부터 청소년 연극제 등에서 많은 수상을 했고, 이후 팬틴 샴푸, 폰즈 화장품 등 수많은 광고와 뮤직비디오에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박다안은 첫 영화 데뷔작인 공포영화 '첼로'에 성현아와 주연으로 캐스팅돼 활동했으며 드라마 '맨발의 청춘', '내사랑 못난이', '드라마시티- 변신' 등을 통해 연기력을 선보였다.

엄정화, 오지호, 강성진, 박다안이 이끌어갈 '칼잡이 오수정'은 오는 7월 28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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