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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 속 '연인관계' 선언한 스타 총정리


"신이 주신 운명" 등 당당하게 연인관계 밝혀

올 상반기는 그 어느 때보다도 스타들의 열애설로 뜨거웠다.

유지태-김효진, 현빈-황지현, 이서진-김정은, 박지윤-최동석, 우희진-이성용, 장나라-하륜동, 진재영-이종규, 안재욱-에바, 아이비-김희철, 유재석-나경은 등이 열애설로 올 상반기 연예계를 뜨겁게 달군 주인공들이다.

열애설이 불거질 때마다 나오는 해명도 가지각색이다.

"연애할 시간도 없다"(에바와의 열애설에 안재욱의 반응), "진재영과의 열애설, 영광이지만 생뚱맞다"(개그맨 이종규), "선보고 몇 번 만난 사이..."(11살 연하와의 열애설에 신현준의 반응) ...

이렇듯 열애설로 진실공방을 벌이는 스타들 가운데, 몇몇은 연인관계를 인정하고 핑크빛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 '친구에서 연인으로'- 유지태·김효진 커플

유지태와 김효진은 4년 전부터 '절친한 연예계 선후배 관계'라고만 알려져 오다가 '5개월째 좋은 만남을 지속해왔다'는 사실이 지인들에게 알려지며 지난 달 공개 커플로 발전했다.

유지태와 김효진은 지난 2003년 모 의류 광고에서 호흡을 맞추며 처음 만났으며 이후 절친한 선후배로 지내오다 5개월 전부터 연인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 "신이 주신 운명"- 이서진·김정은 커플 이서진은 자신의 홈페이지에 김정은과의 열애를 시인하는 글을 올려 적극적으로 열애사실을 공개한 케이스.

이서진은 지난 4월 16일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에 '안녕하세요 이서진입니다'라는 인사로 시작하는 글을 올려 김정은을 "신이 주신 운명"이라 표현하며 "다가온 운명을 이루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이서진은 "그동안 떠들썩했던 소문들로 위태로웠던 적도 있지만 이제 제게 이 사람은 내 인생의 한 부분으로 느껴진다"며 "직업 때문에 본의 아니게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또 슬기롭게 일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나 때문에 여러분들께 많은 상처 드려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하루 앞서 김정은은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난 행복 한가운데에 딱 서있다"며 "(이서진은) 나의 가장 가까운 친한 친구이자 배울 점이 아주 많은 훌륭한 사람이에요"이라고 열애 사실을 시인한 바 있다.

이와는 다르게 열애 당사자의 의도와 상관없이 연인관계가 밝혀진 경우도 있다.

◆ 네티즌의 수사(?)로 드러난 열애- 박지윤·최동석 커플

두 사람의 열애설은 박지윤 아나운서가 지난해 말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MC 부문 신인상 수상소감에서 "박여사, 금여사, 최기사 모두 사랑합니다"고 밝히면서부터 시작됐다.

네티즌들은 '최기사'의 정체에 대해 관심을 보였고, 박지윤 아나운서의 이상형과 최동석 아나운서가 일치한다며 '최기사'가 최동석 아나운서라고 입을 모았다.

이후 최동석 아나운서의 미니홈피가 해킹당하면서 두 사람의 열애가 사실로 밝혀졌고, 박지윤 아나운서의 측근이 "두 사람이 지난해 말부터 사랑을 키워왔다"고 말하면서 네티즌의 수사(?)는 종결됐다.

한편, 연인관계를 공식적으로 알리고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뜻을 밝힌 경우도 있다.

◆ "올해안에 좋은 소식 있으면 전해드리겠다"- 유재석·나경은 커플

나 아나운서는 유재석과의 열애사실이 보도된 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동안클럽'에 출연해 "유재석과 영화도 보고 밥도 먹는 일상적인 데이트를 즐긴다"며 공식적으로 연인관계임을 밝혔다.

이날 박명수는 "유재석씨가 나경은 아나운서의 '동안클럽'출연 소식을 듣고 잘 좀 해달라고 특별히 부탁까지 했다"고 말하자 이에 나 아나운서는 "올해 안에 좋은 소식 있으면 전해드리겠다"며 결혼계획에 대한 뜻을 밝혔다.

2007년 상반기 연예계가 열애설로 달궈진 현상에 대해 한 문화평론가는 "연예인들의 열애설이 예전과는 달리, 스캔들이 아닌 스타의 새로운 소식으로 다뤄지기 때문"이라며 "이는 신세대들의 개방적인 연애관과도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 방송관계자는 "올 상반기 열애설이 불거졌던 연예인들 가운데 올해를 넘기지 않고 결혼할 커플이 있을 것이다"며 "스타도 그의 사랑과 결혼을 존중 받을 권리가 있기에 지켜봐 주고 축복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추장훈기자 sense@joyne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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