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완(23)이 일본에서 공식 팬 클럽을 창단한다.
일본의 엔터테인먼트 정보 잡지인 @피어에 따르면 이완은 오는 28일 도쿄에서 일본 공식 팬클럽 창단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완이 이렇게 일본 내에서 인기를 얻게된 건 드라마 '천국의 계단'의 힘이 크다. 이완은 데뷔작인 '천국의 계단'에서 신현준의 아역을 연기했고, 함께 출연한 김태희의 친동생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주목을 끌었다.

이 매체는 이완이 '천국의 계단' 후속편인 '천국의 나무'에서 안타까운 러브스토리를 잘 소화해내 연기자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또 지난해 2월에 일본서 개봉된 영화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의 주인공으로 발탁되면서 일본과는 인연이 깊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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