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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다니엘 헤니와 스캔들 나기 바래"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 중인 에바가 점과 관련한 일화를 공개했다.

에바는 최근 KBS 진행된 '미녀들의 수다' 녹화에서 자신은 점 마니아라고 밝히며, 얼마전 점을 본 얘기를 소개했다.

미녀들 사이에서도 점을 자주보기로 유명한 에바는 올해 점을 봤는데 자신의 점을 봐준 점쟁이가 "당신은 올해 본 사주 중 제일 좋은 팔자를 타고났다"며 '올해 돈을 많이 벌 사주'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에바는 이어 "제일 정확한 점은 신내림을 받은지 1년정도 된 점쟁이의 점"이라는 말로 한국인보다 더 한국의 점에 애정을 가진 자신의 면모를 과시했다.

에바는 또한 예전에 점을 봤을 때 다니엘 헤니와 스캔들이 난다고 했었는데 왜 아직 안나는지 모르겠다며 "아직도 다니엘 헤니와 스캔들 나길 기다리고 있다"며 희망 섞인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국의 점 이것이 놀랍다' '한국 아줌마에겐 특별한 것이 있다'에 대한 앙케트 토크가 펼쳐지는 '미녀들의 수다'는 오는 16일 방송된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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