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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비키니 아닌 리조트 패션"


비키니 화보를 촬영했다는 이유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에바가 비키니 촬영을 부인했다.

에바의 소속사 관계자는 13일 오후 조이뉴스24와의 전화 통화에서 "비키니를 입고 찍은 사진이 공개되지는 않을 것"이라며 "말괄량이 컨셉트로 촬영이 진행됐고, 의상 역시 비키니 위에 원피스 등을 입어 리조트 패션을 소화한 것 위주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비키니 화보 사진이 공개되지도 않았는데 일부에서 오해를 한 것 같다. 이번 화보집은 '고품격' 화보집이며, 에바는 귀엽고 깜직하면서 때론 도도하고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고 덧붙였다.

에바는 지난 3일부터 5박6일간 태국으로 건너가 '스타화보' 촬영을 진행했으며, 상황에 맞게 적절하게 연출하며 퀄리티 높은 사진을 만드는 데 주력했다.

또한 과도한 노출을 시도하거나 섹시미를 강조하는 것 대신 50여벌의 다양한 의상을 소화하며 코끼리 트래킹, 악어농장, 제트 스키 등을 소재로 촬영에 임했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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