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을 좌절케 하는 장애와 장벽을 향해 거침없이 하이킥 날리시길"
MBC 일일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이 13일 제167회 방송을 끝으로 시청자들과 이별을 고했다.
13일 방영된 '거침없이 하이킥'마지막 방송은 2008년 7월 미래 시점으로 시작됐다.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는 범이의 내레이션으로 진행된 이날 방송은 '하이킥' 식구들의 면면을 보여주며 각자의 삶을 성실히 살고 있는 모습으로 마무리 됐다.
휴학을 하고 여행을 떠난 윤호(정일우 분)는 마침내 민정(서민정 분)을 만났고 자동차 폭발과 함께 사라졌던 강유미는 제주도에서 민호(김혜성 분)와 범(김범 분)을 스치듯 지나간다.
민용(최민용 분)은 신지(신지 분)에게 청혼을 하지만 신지는 날 사랑할 때 다시 해 달라며 거절하고 아프리카 의료봉사를 다녀온 순재(이순재 분)는 걸핏하면 잔다.
신지는 드라마 음악에 참여하게 되고 드라마가 처음 방영되던 날 순재 식구들과 함께 텔레비전을 본다. 그 드라마의 제목이 바로 '거침없이 하이킥'

'거침없이 하이킥' 제작진은 마지막 화면을 통해 "여러분을 좌절케 하는 장애와 장벽을 향해 거침없이 하이킥 날리시는 삶을 살아가시길 바란다"며 지난 8개월간' 하이킥'을 사랑해준 시청자들에게 당부했다.
MBC는 새 일일시트콤 '김치치즈스마일'로 '거침없이 하이킥'의 인기를 이어간다는 계산이다.
조이뉴스24 /김용운기자 wo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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