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쇼핑몰 열풍의 주역 중 하나인 개그우먼 백보람(27)이 자신만의 성공 노하우를 공개했다.
백보람은 최근 케이블TV 라이프스토리 채널 스토리온 '컬투 뉴스'에 출연해 "연예인 생활을 하면서 쇼핑몰을 운영해 왔다. 2년 동안 희망을 잃지 않고 꾸준히 노력한 결과 지금은 월 1천만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쇼핑몰 대박비결에 대해 "연예인이지만 화장도 못하고 추리닝 바람에 큰 비밀 봉지를 끌고 새벽시장을 누비고 다닌다"며 "처음에는 사람들의 시선이 부담스럽고 창피했지만 일을 위해서 자존심도 다 버렸다"고 털어놓았다.
한편, '컬투뉴스'에서는 쇼핑몰 대박으로 유명세를 탄 4억 소녀 김예진(22)과 농구선수 우지원의 부인인 이교영(29), 개그맨 오인택(23) 등 쇼핑몰 운영으로 월 1천만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4인방을 초대해 앵커 컬투와 함께 인터넷 쇼핑몰 사업의 허와 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방송은 오는 24일 밤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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