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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록 "성룡과 난 동갑내기 친구"


"성룡이 내가 말을 놓는다며 주민등록증을 보자고 하더군요."

추억의 스타 전영록이 오랜만에 TV에 출연, 자신과 홍콩 액션 스타 성룡의 절친한 친분을 밝혔다.

전영록은 5일 오후 SBS '일요일이 좋다 옛날TV'에 출연해 반가움을 더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영록 주연의 영화 '돌아이'(감독 이두용)의 액션 신을 재현했다. 배우와 가수로 활동하며 하이틴 스타의 대명사로 대중적 인기를 누렸던 전영록은 1985년 개봉한 영화 '돌아이'로 당시 함께 개봉한 할리우드 영화 '람보'를 누르는 흥행 성적을 올리기도 했다.

밤무대를 전전하는 여성 5인조 보컬팀 '드릴러'의 매니저 '석아'의 이야기를 담은 액션 영화로 전영록을 주인공으로 한 1,2,3편과 최재성 주인공의 4편까지 시리즈로 제작되며 인기를 누렸다.

전영록은 이날 방송에서 고난이도 액션 연기를 펼치다 부상을 당했던 비하인드 스토리와 영화 '돌아이'의 뜻이 흔히 오해하듯 비속어가 아닌 주인공 '석아'의 한자이름 '石兒'에서 비롯된 것임을 들려주었다.

특히 '돌아이'를 통해 '한국의 성룡'이라는 별칭을 얻은 전영록은 실제로 홍콩 액션스타 성룡과 절친한 사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1955년생인 전영록은 "성룡과 나는 동갑이다"며 평소에도 친분이 두텁다고 말했다.

"걔(성룡)가 좀 웃겨요. 어느날 저를 보더니 우리말로 매니저를 향해 '얘가 나한테 말을 놔'라고 말하더라고요. 그래서 너랑나랑 동갑인데 뭘 그러냐 그랬죠. 그랬더니 성룡이 저더러 주민등록증을 보여달라더군요."

코믹한 일화로 웃음을 준 전영록은 성룡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동갑내기 친구 사이의 우정을 과시했다. 당대 영화계를 사로잡은 한국과 홍콩 최고의 액션스타 전영록과 성룡의 인연을 공개한 '옛날 TV'는 추억의 인기 드라마, CF, 독특한 말투의 뉴스 등을 MC들이 생방송으로 직접 재연하는 프로그램으로 색다른 재미를 주고 있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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