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바다가 25일 오후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바다는 25일 오후 5시경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안성 부근에서 고속버스, 승합차와 3중 추돌 사고를 당했다.
이 날 바다는 구미에서 열리는 SBS 파워FM '하하의 텐텐클럽' 공개방송 출연을 위해 이동 중이였다.
바다의 소속사 관계자는 "바다가 크게 다친 곳은 없지만 추돌로 인해 크게 놀라있는 상태로 현재 서울 청담병원으로 이송중이다"며 "정밀 진단을 받아봐야 부상 정도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바다는 현재 싱글앨범 '퀸' 방송 활동과 10월에 열리는 뮤지컬 연습 등 활발한 활동 중이며, 검사 결과에 따라 추후 스케줄을 조정할 게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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