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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다' 사유리, 보신탕 예찬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 중인 사유리가 보신탕 예찬론을 폈다.

일본의 사유리는 최근 진행된 KBS '미녀들의 수다' 녹화에서 새로운 코너 '릴레이 토크- 줄줄이 말해요'에서 '한국에 오래 살다보니 나도 모르게 ○○한다'는 주제로 말하던 중 보신탕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사유리는 "술 먹고 난 후 보신탕이 해장음식으로 최고"라며 "며칠 전 감기가 걸려서 너무 아팠었는데 보신탕을 먹고 난 후 정말 거짓말처럼 다 나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한국 슈퍼마켓에서 삼겹살을 파는 것처럼 개고기도 팔았으면 좋겠다"는 발언을 해 미녀들을 경악(?)케 했다.

이밖에 에바는 이 날 녹화에서 다니엘 헤니와 데이트한 뒷얘기를 공개했다. 에바는 올해가 시작될 때 점을 봤었는데, 점쟁이가 '다니엘 헤니와 스캔들이 날 것'이라고 이야기하며 '2007년 6월'이라는 날짜까지 잡아 줬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하지만 스캔들 나게 될 날짜가 지나도록 그를 만날 기회조차 없어 아쉬움이 컸었는데 이번에 드디어 만나 데이트를 할 수 있어 너무 행복했다"며 "계속해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사유리의 거침없는 '보신탕 예찬'과 에바의 귀여운 고백 등이 펼쳐지는 KBS '미녀들의 수다'는 27일 밤 11시5분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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