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월화드라마 '아이 엠 샘'의 주인공 박민영이 최근 소속사 홈페이지(www.sidushq.com)를 통해 촬영현장 뒷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공개해 화제다.
박민영은 얼마 전 드라마 속 귀여운 스쿨룩에 이어 '마론 인형'을 떠올리게 하는 사진들로 팬들을 열광케 하고 있다. 사진에 포착된 모습들은 모두 순정만화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예쁘고 깜찍한 모습이어서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또렷한 이목구비에 양갈래로 묶은 깜찍한 헤어스타일로 무표정하게 가만히 앉아 있는 일부 사진은 마치 살아 있는 '마론 인형'을 보는 듯한 모습이어서 네티즌들을 열광시키기에 충분했다.

네티즌들은 이번 박민영의 사진들에 대해 "동그란 눈, 오똑한 코, 앵두 같은 입술에 백옥 같은 피부, 가녀린 몸매까지 정말 살아있는 마론 인형 같다", ", "어쩜 이렇게 단아하고 예쁠 수 있는지, 여자인 내가 봐도 정말 매력적이다", "정말 순정만화 속 여주인공이 튀어나온 것 같아 신비로울 지경이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와 더불어 박민영의 드라마 속 깜찍한 헤어스타일과 패션스타일을 모은 사진들은 홈페이지에 올라오기 무섭게 네티즌들에 의해 각종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옮겨지면서 이슈를 몰고 다니고 있다.
요즘 박민영은 '아이 엠 샘'에서 생기발랄한 여고생이자 조폭 두목의 말썽쟁이 외동딸로, 겉으로는 안하무인에 막무가내지만 의외로 순수하고 애교가 많은 은별 역으로 출연, 사랑스런 말괄량이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조이뉴스24 /문용성기자 lococ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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