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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뉴스'아닌 '노래'로 돌아와


새 싱글 'Gimme More' 들고 2년 만에 컴백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뉴스'가 아닌 '노래'로 팬들 앞에 돌아왔다.

온라인판 미 연예 주간지 피플(People)은 그간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새 싱글 'Gimme More'를 들고 2년 만에 컴백했다고 31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Gimme More'가 처음 방송을 탄 것은 지난 화요일 밤 뉴욕 라디오 스테이션 Z-100's의 홈페이지를 통ㄱ해서이다. 그 후 이 노래는 다른 웹사이트 'Perezhilton'과 'TMZ.com'을 통해서 급속도로 퍼져나갔다.

지난 수요일 가수이자 브리트니에게 곡을 주는 작곡가이기도 한 네요(Ne-Yo)는 미 라디오 프로그램 'KIIS-FM radio show'에 출연해 "브리트니는 이번 앨범으로 사람들에게 자신이 사랑받는 이유를 설명할 수 있을 것이다"며 "이번 앨범은 사람들의 머릿속에 있는 브리트니의 사생활과 관련한 모든 편견을 다 지워낼 수 있을 것"이라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공백기 동안 브리트니는 약물 중독으로 인한 재활원 생활과 전 남편 케빈 페더린과의 양육권 분쟁 등 자신을 둘러싼 여러가지 일들로 그의 화려한 이력에 오점을 남긴 바 있다.

조이뉴스24 추장훈기자 sens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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