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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집단 섹스 파티 파문…호날두, 나니, 안데르손 등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2)를 비롯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선수들이 집단 섹스파티를 벌여 파문이 일고 있다.

영국 '더 선'지의 주말판인 '뉴스 오브 더 월드'는 2일(한국시간) 지난달 27일 호날두가 나니(20)와 안데르손(19) 등의 동료들을 불러 매춘부 5명과 집단 성교파티를 벌였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사실은 여성 5명 중의 한 명이 동영상으로 촬영했고 이것을 인터넷에 올리면서 알려지게 됐다.

맨유 선수들이 집단 성교를 벌인 이날은 맨유가 올시즌 들어 토트넘을 상대로 1-0으로 첫 승을 거두었던 날이었다.

이들 여성들은 '맥켄지 에스코트' 소속의 매추분들이었다. 이들은 호날두와 나니, 안데르손 등과 함께 보냈던 밤에 대해 적나라하게 언급했다.

또 나니의 파트너였던 커밍햄과 호날두와 함께 했던 스토리는 맨유 선수들이 그날 밤 지불한 대가가 형편없었다고 불만을 드러냈다.

스토리는 "그동안 200여 명의 고객을 상대해봤지만 그런 푸대접을 받기는 처음이었다"며 "맨유 선수들은 인격체의 하나로 우리를 상대하지 않았다. 지금처럼 그렇게 무례하게 대하는 손님은 없었다. 오직 우리 몸을 탐닉하는 데만 열중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 사건을 두고 영국의 대중지 '피플'은 알렉스 퍼거슨 맨유 감독이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며 노발대발했다고 전했다.

조이뉴스24 /이진영기자 asal@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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