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튀는 매력의 '국민 누나' 현영이 글로벌 훈남들의 파트너가 된다.
각종 연예프로그램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현영은 KBS '미녀들의 수다' 추석특집으로 진행되는 '미남들의 수다'에서 남희석과 함께 MC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
이미 다른 프로그램에서 특유의 톡톡튀는 멘트와 애드리브로 진행자로서의 실력을 인정받은 현영은 "각국 미남들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그 어느 프로그램보다 의욕이 생긴다. 이 참에 외국인 남자친구를 만들어 볼 계획"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세계각국의 미남들을 한자리에서 보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미남들의 수다'는 오는 24일 오후 8시부터 90분간 방송될 예정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