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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숙 "'산너머~'서 털털하게 연기변신해요"


탤런트 조은숙이 KBS '산너머 남촌에는'을 통해서 연기변신을 시도했다.

15일 오후 4시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산너머 남촌에는'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조은숙의 기존의 캐릭터는 예쁜 척하고, 외형적으로 보여지는 부분이 중요한 연기들이 주류였다. 하지만 '산너머 남촌에는'에서는 털털한 모습을 통해 새롭게 연기변신을 시도한 것.

조은숙은 "제 성격이 원래 털털해요. 털털한 성격을 극중 승주에게 맞추려고 하니까 처음에는 힘들었다"며 "하지만 현장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연기하면서 자연스럽게 승주가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산너머 남촌에는'은 기존 농촌드라마의 영역을 확장해 '전원 드라마'라는 컨셉트로 폭넓은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농촌에 뿌리 내리고 사는 사람들의 현실을 따뜻하고 성숙한 시각으로 담아내는 것을 기본으로 하면서, 고단한 도시생활을 뒤로 하고 새 인생을 열어가는 귀농가족의 밝고 건강한 이야기가 주된 스토리라인으로 등장한다.

또 종갓집에 들어간 신세대 며느리와 속 깊은 종부 시어머니와의 알콩달콩한 이야기, 국제결혼을 통해 등장한 베트남 새댁이야기, 코시안 2세들의 가슴 뭉클한 사연들이 변화한 대한민국의 농촌을 생생하게 그려낸다.

일찍 남편과 사별하고 홀로 종갓집을 지켜온 노종부 한길선 역은 반효정, 그 며느리 최명희 역은 양금석, 신세대 종부 정유미 역에는 신예 이은우가 캐스팅됐으며, 이들의 남편으로 마을 우체국지소장으로 어머니의 뒤를 이어 종가를 지키는 종손 김영곤 역에 최일화, 신세대 종손의 모습을 선보일 종수 역에 김동윤 등이 확정됐다.

한편, 조은숙, 김지영, 이진우 등이 열연하는 '산너머 남촌에는'은 24일 KBS 1TV를 통해 첫 방영된다.

조이뉴스24 /강승훈기자 tarophin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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