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인기리에 종영한 MBC드라마 '주몽'에서 소서노의 참모 '사용'역으로 열연한 배수빈이 소속사를 별난액터스로 옮기며 한채영과 한솥밥을 먹는다.
'주몽'에서 '협보' 임대호와 묘한 동성 멜로라인을 형성해 눈길을 끌었던 배수빈은 최근 대학로로 활동무대를 옮겨 연극 '다리퐁 모단걸'에 출연하기도 했다.

2002년 왕가위 감독의 추천으로 중국 CCTV에서 방영된 30부작 시대극 '기억의 증명'으로 데뷔한 배수빈은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 등 3개 국어를 구사하는 등 다재다증한 연기자로 알려졌다.
국내에서는 2004년 SBS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주연으로 발탁되며 관심을 모았고 2005년 KBS드라마 '해신', '결혼합시다' 등에서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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