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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선 "베드신 촬영 후 심신 자유로워져"


이화선이 영화 '색즉시공 시즌 2'로 영화에 첫 데뷔하는 소감을 밝혔다.

30일 서울 용산 CGV에서 있었던 시사회 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화선은 "시사회가 처음이라 영화가 시작되기 전에 너무 떨렸는데, 영화 상영이 끝나고 더 떨린다. 잘 나온건가 걱정도 된다"며 말문을 열었다.

영화 속에서 상대역 최성국과 베드신을 선보이는 이화선은 "영화를 결정하기 전에는 베드신이 많이 부담이 됐는데, 결정 후에는 그런 부담이 싹 사라졌다"며 "배우가 되기 전에는 '섹시'라는 단어에 강한 거부감이 있었는데, 이 영화에서 베드신을 찍고나서 마음과 신체 모두 자유로워졌다"고 생애 첫 베드신에 대해 말했다.

이어 그녀는 "이 영화를 찍으면서 많이 배웠다. 특히 영화라는 작업이 혼자 준비 많이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공동작업이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덧붙였다.

오는 12월 13일 개봉하는 '색즉시공 시즌 2'는 1편과 마찬가지로 대학생들의 성담론을 솔직하게 풀어낸 섹시코미디다.

극 중 이화선은 수영 코치로 등장 최성국, 유채영과 삼각관계를 형성한다.

조이뉴스24 /이지영기자 jyl@joynews24.com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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