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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국 "노출신, 여배우보다 더 걱정돼"


최성국이 극 중 노출신이 신경쓰인다고 밝혔다.

30일 서울 용산 CGV에서 있었던 영화 '색즉시공 시즌 2' 시사회에서 최성국은 "여자 배우들보다도 내가 노출신이 더 걱정된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우리 가족은 내 영화가 개봉만 하면 시사회에 다 나타난다. 할아버지, 아버지, 어머니, 고모, 이모 등등. 1편 때도 다 오셨는데 영화가 끝나고 나가실 때 표정을 보니 다 '뻘개서' 말씀이 없으시더라"고 1편 때 있었던 일화를 밝혔다.

또한 그는 "이번에도 내가 2편에 출연한다는 기사를 보셨는지 시사회 날짜를 물어보시더라. 내가 내일 모레 마흔인데 사실 창피하다"고 말했다.

오는 12월 13일 개봉하는 '색즉시공 시즌 2'는 1편과 마찬가지로 대학생들의 성담론을 솔직하게 풀어낸 섹시코미디다.

극 중 최성국은 임창정의 써클 선배로 등장 이화선, 유채영과 삼각관계를 형성한다.

조이뉴스24 /이지영기자 jyl@joynews24.com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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