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스 걸스, 재결합 월드투어 돌입


2001년 팀 해체 이후 지난 6월말 공식 재결성을 선언했던 스파이스 걸스가 '스파이스 걸스의 귀환'이라는 타이틀로 월드투어에 돌입했다.

스파이스 걸스는 1996년 첫 데뷔 싱글 'Wannabe'로 전세계 30개국에서 1위, 지금껏 총 6,000만장 이상의 앨범 세일즈를 기록하며 여성 그룹으로서는 가장 높은 싱글 세일즈 기록을 보유하고 있고, 전설적인 그룹 비틀즈(Beatles)를 제치고 미국에서 데뷔한 영국 아티스트 중 가장 뛰어난 차트 성적을 세운 아티스트로 알려져있다.

스파이스 걸스는 지난 2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역사적인 재결합 월드 투어에 돌입했으며, 이에 앞서 밴쿠버GM Place 에서 열린 리허설 중 세계적인 디자이너 로베르토 카발리의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했다.

로베르토 카발리는 스파이스 걸스의 월드 투어를 위해 직접 무대의상 500벌을 제작했고, 이에 앞서 팝가수 제니퍼 로페즈의 투어 의상을 제작하기도 했다.

런던, 뉴욕, 쾰른, 베이징 등 전세계 11개 도시를 순회하는 스파이스 걸스의 월드투어는 내년까지 지속된다. 특히 오는 15일 열릴 첫 런던 공연은 티켓 개시 38초 만에 표가 매진되는 기염을 토하며 여전한 위력을 과시헸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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