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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 트레져2', 더 강력한 어드벤처로 돌아오다


'내셔널 트레져'의 속편 ‘내셔널 트레져: 비밀의 책'이 좀 더 강력해진 어드벤처로 돌아왔다.

1편에서 어드벤처와 액션과 멜로를 적당히 버무려 괜찮은 오락영화를 만들어 냈던 제리 브룩하이머와 니콜라스 케이지는 1편보다 풍성해진 볼거리로 무장한 속편을 들고 찾아왔다.

링컨 대통령의 암살범 존 윌커스 부스의 사라진 일기장의 일부분이 발견되면서 벤 게이츠(니콜라스 케이지)의 고조부가 공범이라는 설이 제기된다. 벤은 고조부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전세계에 퍼져있는 실마리를 찾던 중 전설 속의 황금의 도시가 실제로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이번 영화는 역사적 사실을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링컨 대통령의 암살 사건과 암살범 존 윌크스 부스가 썼던 일기장의 일부분이 사라진 것은 실제 있었던 사건이다. 그 당시 사건에 대해서는 아직도 많은 부분이 미스터리로 남아있다.

미스터리가 가득한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번 영화는 관객에게 실제 있을 법한 이야기라는 생각과 함께 강한 호기심을 일으킨다.

실제 존재했지만 사라졌던 일기장이 단서가 되고, 일기장은 또 다른 모험의 입구가 된다.

1편보다 더 강력한 시리즈를 만들어야 한다는 제작진의 부담은 한층 복잡해진 이야기 구조 뿐 아니라 풍성한 볼거리에서도 나타난다.

파리 룩셈부르그 광장, 영국 버킹검 궁, 미국 러시모어산, 백악관, 하원 국회도서관, 링컨 기념관 등이 벤의 모험과 함께 등장한다.

특히 150명의 인원이 동원된 황금의 도시 세트는 거대한 폭포들과 함께 장관을 연출하며 극의 클라이막스를 장식한다.

또한 영국의 좁은 골목들을 질주하는 자동차 추격 신과 고대 유적이 가득한 동굴에서 벌어지는 아슬아슬한 모험은 충분한 스릴을 제공하고 있다.

1편에 이어 니콜라스 케이지, 존 보이트, 다이앤 크루거가 출연하며 ‘더 퀸’으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헬렌 미렌이 니콜라스 케이지의 어머니 역으로 새롭게 합류했다.

적당한 유머와 풍성한 볼거리로 완성된 '내셔널 트래져: 비밀의 책'은 연출을 맡은 존 터틀다웁 감독의 말처럼 주말 저녁 스트레스를 풀며 영화를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제격인 영화다.

조이뉴스24 /이지영기자 jyl@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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