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god 데니안, 첫 영화 속 수줍은 베드신 공개


인기그룹 god 출신의 데니안이 강렬한 스크린 데뷔전을 치렀다.

18일 오후 서울 종로 서울극장에서 언론시사회를 진행한 '기대리다 미쳐'(감독 류승진, 제작 아이필름, 블루버스픽쳐스)에서 데니안은 수줍은 베드 신을 연기하며 녹록치 않은 연기를 보여주었다.

이번 작품에서 장희진이 연기하는 '보람'의 짝사랑 대상이자 인디밴드의 리더 '민철' 역할을 맡은 데니안은 장희진과의 베드 신을 선보인다. 짝사랑하는 민철의 부대에 면회를 온 보람과 하룻밤을 지내는 장면에서 데니안은 팬티 차림의 노출을 비롯해 떨리면서도 수줍은 베드 신을 연기했다.

이 중 피임기구를 찾기 위해 작은 소동이 벌어지는 장면에 대해 데니안은 쑥스러운 모습으로 "그런 연기가 나올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그렇게 연기했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큰 스크린에서 자신의 모습을 보는 것이 너무 어색해 두 시간 동안 얼굴을 들지 못했다는 데니안의 첫 영화는 오는 손태영, 장근석을 비롯 유인영, 김산호, 장희진, 한여름, 우승민 등이 출연한 로맨틱 코미디로 2008년 1월 1일 개봉한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god 데니안, 첫 영화 속 수줍은 베드신 공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
박주현 '지금이 바로 리즈'
박주현 '지금이 바로 리즈'
박주현-강훈 '케미가 궁금해지는 투샷'
박주현-강훈 '케미가 궁금해지는 투샷'
박용우-박주현 '긴장감 느껴지는 아빠와 딸'
박용우-박주현 '긴장감 느껴지는 아빠와 딸'
박용우 '재단사의 탈을 쓴 연쇄살인마'
박용우 '재단사의 탈을 쓴 연쇄살인마'
메스를 든 사냥꾼 '여름에 딱 어울리는 범죄 스릴러'
메스를 든 사냥꾼 '여름에 딱 어울리는 범죄 스릴러'
메스를 든 사냥꾼 '경찰, 부검의 그리고 아버지'
메스를 든 사냥꾼 '경찰, 부검의 그리고 아버지'
지혜원 '웃어도 시크해, 매력 철철 신인배우'
지혜원 '웃어도 시크해, 매력 철철 신인배우'
서범준 '기대되는 신스틸러'
서범준 '기대되는 신스틸러'
권한솔 '고전미 가득한 미모'
권한솔 '고전미 가득한 미모'
서현 '고급미 넘치는 하트 여신'
서현 '고급미 넘치는 하트 여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