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의 성공적인 복귀를 응원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경기 단체관람 이벤트가 열린다.
나이키 코리아는 내년 1월 2일 나이키 웹사이트(www.nike.co.kr/football)를 통해 선발된 130명의 응원단과 서울 파이낸스센터에서 맨유와 버밍엄의 경기를 단체 관람하며 응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참석자 전원에게 맨유 티셔츠가 증정되며 참석자 중 13명을 추첨해 박지성 싸인이 담긴 유니폼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 직후에는 박지성의 경기 출장 여부와 상관없이 영국 현지에 있는 한국 팬들과의 영상통화 인터뷰를 이벤트 현장에서 직접 진행한다고 전했다. 당첨된 130명은 1인에 한해 동반입장이 가능하며 행사장에 주류가 반입되는 관계로 만 19세 이상만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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