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이 정규 4집 앨범 '킹덤'을 발표하기 전에 선공개한 '슬픈 눈사람'이 타이틀 곡이 아니냐며 팬들이 착각하는 해프닝이 발생하고 있다.
KCM은 1월 정규 4집을 발매한다. 하지만 KCM은 정규 앨범 발표전에 이미 2곡을 온라인을 통해 공개했다.
이 때문에 KCM의 팬들은 이미 공개한 '슬픈 눈사람'이 4집 타이틀 곡이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 현재 '슬픈 눈사람'은 온라인 차트 뿐만 아니라 모바일 순위에서도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KCM의 소속사 측은 "정규앨범 발매 전 크리스마스와 연말에 어울리는 곡 이어서 선 공개를 한 것이지 4집 타이틀곡은 아니다"고 밝혔다.
최근 녹음중 실신해서 팬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던 KCM은 앨범 막바지 작업을 하느라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한편, 타이틀곡 '풍경화'(가제)의 뮤비는 10일 온라인과 음악전문방송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풍경화'는 김승우, 김소연이 열연했다.
조이뉴스24 /강승훈기자 tarophin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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