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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별, 소속사 이전…성은과 한솥밥


가수 별이 성은이 소속된 라이징 크리에이티브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별은 지난 해 10월 전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됐다. 새로운 소속사 이전을 고민하던 별은 성은이 소속된 라이징 크리에이티브와 계약을 맺은 것.

라이징 크리에이티브 배성우 대표는 "아시아의 새로운 별로 부상하고 있는 별을 영입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향후 별의 중국 및 일본 진출로 아시아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완전한 자리매김을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배 대표는 또 "이미 중국CCTV에서 제작하고 방영예정인 드라마의 OST에 메인 테마송을 부르기로 계약이 된 상태이다. 아울러 국내와 해외에서 활동영역을 넓히고 공연과 연기 등의 새로운 분야도 함께 개척할 예정"이라고 향후 계획도 설명했다.

별은 전속계약이 만료되기 전부터 여러 기획사에서 러브콜을 받았지만, 전소속사와의 의리를 생각해 만료전까지는 일체 외부와 접촉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2002년 '12월 32일'로 데뷔한 별은 '눈물샘', '미워도 좋아' 등을 발표해 인기를 얻었다.

조이뉴스24 /강승훈기자 tarophin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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