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서울 홍대 언더라운지에서 영화 '라듸오데이즈'(감독 하기호)의 제작보고회가 주연배우 류승범, 이종혁, 김사랑, 오정세, 고아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자리에서 극 중 재즈가수 마리 역을 맡은 김사랑은 직접 작사한 노래로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영화 '라듸오데이즈'는 1930년대 우리나라 최초의 라디오 방송국을 배경으로 드라마 제작에 도전하는 젊은이들의 고군분투기를 그린 코믹드라마로 개봉일은 오는 3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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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서울 홍대 언더라운지에서 영화 '라듸오데이즈'(감독 하기호)의 제작보고회가 주연배우 류승범, 이종혁, 김사랑, 오정세, 고아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자리에서 극 중 재즈가수 마리 역을 맡은 김사랑은 직접 작사한 노래로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영화 '라듸오데이즈'는 1930년대 우리나라 최초의 라디오 방송국을 배경으로 드라마 제작에 도전하는 젊은이들의 고군분투기를 그린 코믹드라마로 개봉일은 오는 3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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