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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바다 "노홍철의 빨간 하이힐 아냐"


5일 MBC에브리원 '쇼케이스' 게스트 출연

가수 바다가 그동안 자신과 관련된 스캔들에 대해 입을 열었다.

바다는 5일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쇼케이스(showcase)'에 출연해 "스캔들이 있어야 '나도 여자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는 것 같다"며 "내 스캔들은 친한 친구들 사이에서만 나서 친하게 지내면 사귄다는 말이 나온다"고 말했다.

바다는 "노홍철의 경우도 공개적으로 미니홈피에 사진을 올리고 했는데도 스캔들이 났다"고 털어놨다.

"인터넷 리플에 '바다가 빨간 하이힐이냐'고 묻는 말이 많아 그게 뭔가 했다"고 말한 바다는 "나중에야 노홍철이 '바다야, 당분간 빨간 하이힐은 신고 다니지마. 오해 받을 거야'라고 농담을 하더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원빈과의 스캔들에 대해서도 바다는 "원빈과 스캔들 났을 때는 불쾌했었다. 주변 반응이 전부 '말도 안돼'여서 씁쓸했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이에 대해 MC윤종신은 "바다가 평소 친한 선후배하고 스킨십을 잘한다. 그래서 그런 오해가 난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조이뉴스24 /고재완기자 star@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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