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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블랜턴도 트레이드?...신시내티와 협상 중


리빌딩을 선언한 오클랜드 애슬레틱스가 조 블랜턴 마저 트레이드 시장에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시내티 지역신문 '인콰이어러'는 9일 신시내티 레즈가 팀내 유망주를 내주고 블랜턴을 받아들이는 트레이드를 협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오클랜드는 블랜턴을 내주는 조건으로 시애틀 매리너스가 에릭 베디드를 영입하기 위해 제시한 것과 비슷한 조건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시애틀은 베다드를 영입하기 위해 당장 메이저리그에서 기용할 수 있는 애덤 존스와 구원투수 조지 셰릴 외에 2,3명의 유망주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시내티는 정교한 타격을 뿜내는 왼손타자 제이 브루스는 트레이드할 계획이 없으며 현재 내놓을 수 있는 카드로는 투수 호머 베일리와 내야수 조이 보토, 투수 조니 쿠에토 등이 거론되고 있다.

신시내티 웨인 크리브스키 단장은 '인콰이어러'와의 인터뷰에서 블랜턴에 대해서 언급하지는 않았으나 "어떻게 해서든 팀 전력을 보강할 것이며 이같은 노력에는 끝이 없다"고 말했다.

신시내티는 에이스 아론 하랑과 브론손 아로요에 이어 나머지 3명의 선반 투수가 미정일 정도로 선발 로테이션이 약하다.

블랜턴은 지난해 14승10패 평균자책점 3.95를 기록한 오른손 투수. 어느 팀에서도 3선발 정도에 10승 이상을 거둘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오클랜드 홈구장에서는 2.69의 뛰어난 평균자책점을 기록했지만 원정 경기에서는 5.11로 부진했다.

오클랜드는 이번 오프시즌 동안 에이스 댄 해런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로, 중심타자 닉 스위셔를 시카고 화이트삭스로 보내는 등 대대적인 팀 재건에 나섰다.

조이뉴스24 /알링턴=김홍식 특파원 di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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