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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이, "2년전 이혼, 남편과 친구처럼 지낸다"


탤런트 김소이가 이혼과 관련, 심경을 털어놨다.

김소이는 최근 YT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전 남편과) 재작년에 헤어졌다"고 말한 후 "싸워서 헤어진게 아니다. 지금은 친구로 잘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김소이는 그동안 이혼 사실을 주변 사람들에게도 말하지 않았다. 이 때문에 그녀의 이혼소식은 시청자들에게 충격으로 받아들여졌던 것.

김소이는 "이혼 사실을 소속사에도 말하지 않았었다"고 운을 뗀뒤 "서로의 생일날 선물도 주고 받구, (가끔 만나서) 밥도 먹고 영화도 본다. 오랫동안 같이 살았기 때문에 제일 편한 친구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김소이는 이혼 사유를 묻는 질문에 "서로 합의하에 그러는게 좋겠다고 그래서 (이혼을)결심했다"고 정확한 사유는 밝히지 않았다.

한편, 이혼과 관련된 김소이 인터뷰는 18일 오전 11시 YTN스타 '생방송 스타뉴스'를 통해 방송된다. 김소이는 MBC '이산'에 출연중이다.

조이뉴스24 /강승훈기자 tarophin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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