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이승환 파티에 힙합-발라드-록 대표팀 총망라


이승환의 뜻깊은 공연 무대에 장르별 국가대표급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한다.

'콘서트의 제왕' 이승환이 주최하는 '2008 차카게 살자' 공연에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흔쾌히 출연을 결정한 것.

힙합을 대표하는 DJ DOC, 다이나믹듀오, 김진표를 비롯해 록 음악계의 대명사인 크라잉 넛, 슈퍼키드, R&B 발라드의 대표주자 토이와 박정현, 훈남 비보이 그룹 올 마이티, 신세대 연기자 박신혜, 이언, 지현우까지 총 20팀이 넘는 출연진이 무대에 오른다.

백혈병 어린이를 돕기 위해 매년 열리는 '차카게 살자'는 '도카게 놀고 차카게 살자'는 슬로건대로 극도의 재미를 추구하는 공연이지만, 티켓 판매된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독특한 컨셉트의 자선 공연.

8시간이 넘는 러닝 타임 동안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가 펼쳐져 많은 공연 관계자들로부터 자선 공연의 끝을 보여주는 블록버스터라 불린다.

특히 '2008 차카게 살자'에는 지난해 연말 공연의 흥행을 놓고 자웅을 겨뤘던 이승환과 DJ DOC, 박정현, 크라잉 넛 등이 나란히 한 무대에 출연해 진정한 공연의 지존을 겨룰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008 차카게 살자'는 파티로서는 다소 비싼 77,000원의 가격에도 불구하고 일찌감치 90% 이상의 티켓이 팔려나가 퀄리티 높은 아티스트들의 공연에 대한 기대치를 입증하고 있다.

'2008 차카게 살자' 공연은 오는 23일 오후7시부터 서울 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장장 8시간에 걸쳐 펼쳐진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이승환 파티에 힙합-발라드-록 대표팀 총망라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