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틴스타 김수근이 베드신 촬영을 치르며 본격 성인 연기에 도전한다.
케이블채널 채널CGV의 '라디오 야설극장-색녀유혼'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김수근은 최근 에록틱하면서 애절한 베드신을 촬영했다.
극중 에로틱 오디오물인 '색녀유혼'에서의 베드신을 완성도 높게 표현한 김수근은 감독과 스태프들로부터 감탄 어린 찬사를 받기도 했다.
이번 연기로 그간 '청소년 배우'라는 타이틀을 오랫동안 유지해 온 김수근이 성인 연기자로의 변신에 성공을 했다는 주변의 평가도 받았다.

김수근은 "대본을 보고 베드신 수위가 너무 높아 부담도 컸다. 그러나 러브신 자체가 외설적인 것이 아니라 슬프고 애절하고 아름다운 느낌이 강조 되어야 했고 이 느낌을 살리려고 노력 했다"고 베드신 촬영 소감을 전했다.
또 김수근은 "베드신은 첫 도전이라 많이 긴장했는데 촬영 이후 감독님을 비롯한 모든 스태프들로부터 합격점을 받았다"면서 만족감을 드러냈다.
90년대 말 청소년 드라마 '나'에 출연하며 하이틴 스타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던 김수근은 군입대로 인해 잠시 공백기를 가지면서 이미지 변신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김수근은 이번 작품을 통해 이전 하이틴 스타로서의 이미지를 벗고 성인 연기자로 발돋움하겠다는 각오다.
김수근은 "그간 청소년 스타라고만 인식되는 온 것이 때로는 속상하기도 했다. 이미지 탈피를 위해 억지로 애를 썼고 그로 인해 마음 고생도 컸다"고 털어놨다.
또 김수근은 "이젠 마음도 많이 편안해 졌으며, 특히 이번 작품을 통해서 자연스러운 이미지 변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성인 연기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수근이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라디오 야설극장 - 색녀유혼'은 오는 3월 6일 첫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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