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아직은 다른 계획이 많아요"
4일 서울 소격동 아트선재센터에서 열린 'GP506' 제작보고회에서 조현재가 아직은 군대갈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이번 작품이 입대전 마지막 작품으로 알려졌던 조현재는 "아직은 군대갈 생각이 없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이미 드라마 촬영에 들어갔고, 다른 계획이 있어 군대는 나중에 갈 생각이다"고 말했다.
이번 영화에서 GP장 유정우 중위를 맡은 조현재는 "이번 촬영을 통해 군인들의 마음을 조금은 알 것 같다"고 말했다.
오는 4월 3일 개봉하는 영화 'GP506'은 최전방 GP에서 일어나는 전소대 의문의 몰살 사건을 그리고 있다.
극 중 조현재는 의문의 사건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생존자 유정우 중위를 맡았다.
조이뉴스24 /이지영기자 jyl@joynews24.com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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