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리, 강민경 2명의 여성 멤버로 구성된 여성 2인조 R&B 그룹 다비치가 SG워너비 멤버 김진호의 스캔들에 대해 강력히 부인했다.
다비치는 지난 1월 27일 SG워너비의 도쿄 콘서트에 게스트로 출연해 데뷔 무대를 선보였으며, 2월 16일에는 SG워너비의 단독 콘서트에서 SG워너비의 김진호와 함께 Neyo의 ‘So Sick’과 영화 'Once' OST 수록곡인 'Falling Slowly'를 함께 부를 만큼 김진호와는 각별한 사이다.
다비치는 최근 조이뉴스24와의 인터뷰에서 "진호 오빠가 스캔들이 났을 때 너무 기가 막혔다"며 "특히 열애설 상대로 지목된 스타일리스트가 우리 일도 봐주는 분이라 두 사람을 잘 아는 우리로서는 그저 웃음만 나올 뿐이었다"고 말했다.

다비치는 "스캔들 보도 후 언니가 진호 오빠에게 '너 때문에 시집 못 가게 됐다'며 농담을 건네면서 괴로워했다"며 "두 분이 같이 영화를 봤다는 내용은 맞는데, 두 사람만 본 게 아니라 다 같이 본 거였다"고 해명했다.
또한 "두 분 다 서로가 본인의 스타일이 아닌 걸 잘 알고 있다"며 "서로 일적인 관계는 물론 챙겨주는 마음 등이 각별한 건 사실이지만, 핑크빛은 절대 오해"라고 덧붙였다.
다비치는 이어 든든한 선배인 김진호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최고의 선배죠. 연습곡 듀엣도 많이 하며 정말 배우는 게 많아요. '여기서는 이렇게 하는 게 나아' '이 가수 곡을 꼭 들어봐' '무대에서 긴장하지 말고 진심으로 노래하면 관객들이 다 알아줄 거야' 등 조언도 많이 해줍니다."
다비치는 1집 타이틀곡 '미워도 사랑하니까'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다비치는 "실연한 여자들에게 바치는 곡"이라며 "요즘 쿨한 여자들에게는 잘 맞지 않는 것 같은 가사지만, 겉으로는 쿨한 척해도 속으로는 은근히 남자에게 매달리는 여자들의 마음과 잘 통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다비치는 "앞으로 '여성 듀엣' 하면 다비치가 떠오를 수 있게 노력 할 것"이라며 "노래 잘 하는 가수 반열에 꼭 들고 싶고, 우리만의 색깔을 지닌 팀으로 성장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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