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이진욱, 이종혁이 네티즌과 드라마를 함께 시청한다.
KBS2 TV 새 월화미니시리즈 '강적들'(극본 강은경, 연출 한준서)이 '첫 방송 함께 보기' 이벤트를 개최한다.
오는 14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하는 '강적들'은 서울 상암동 KBS미디어센터 미디어홀에서 제작진과 출연진 그리고 네티즌 1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함께 드라마 첫 방송을 시청할 예정이다.
드라마 관계자는 12일 "액션신 등 풍성한 볼거리를 대형 스크린을 통해 보는 시청자들의 감동은 상상 이상이 될 것"이라며 "특히 드라마 제작진 및 배우들과 같은 공간에서 첫 방송을 시청하는 만큼 각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첫 방송 함께보기' 이벤트를 개최하자마자 900여명에 달하는 네티즌들이 응모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채림, 이진욱, 이종혁 주연의 '강적들'은 청와대를 배경으로 열혈 신입 경호관들의 세계와 사랑 그리고 숨겨진 청와대 사람들의 일상을 다룬 멜로드라마다.
조이뉴스24 /김명은기자 dra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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