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쥬얼리의 멤버 서인영이 리얼리티 프로그램 '서인영의 카이스트'의 종방을 앞두고 아쉬움을 밝혔다. 학기 종강을 앞둔 서인영은 "카이스트와 이곳에서 만난 친구들은 나에게 있어 큰 행운이었다"고 말했다.
생애 첫 M.T를 간 서인영은 "내 인생에 M.T는 이번이 처음이었다. 이 자리에 함께 해 준 친구들에게 고맙다"며 "추억을 만들 때 마다 슬프다는 생각이 든다. 그 이유는 이제 함께 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아쉬운 마음이 크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또 서인영은 생일을 맞은 친구 두혁을 위해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하고 직접 선물과 카드를 전하기도 했는데. 서인영이 전한 생일카드에는 "평생 우정 변치 말자"는 내용을 적었다.
오는 29일 '서인영의 카이스트'에서는 서인영의 생애 첫 M.T 모습과 기말 고사 준비 등이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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