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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회장 "요르단의 정신력을 배워야 한다"


정몽준 대한축구협회장이 31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0 남아공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예선 요르단과의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영국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비교하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정몽준 회장은 "영국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FA컵에서 3부리그나 5부리그 팀에 비기고 그런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축구는 그래서 어려운 경기다. 쉬운 경기가 단 한 경기도 없다"며 축구의 어려움을 전하기도 했다.

정몽준 회장은 "요르단 선수들은 정말 열심히 뛰었다. 우리 선수들이 요르단의 정신력을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선수들이 원정 가서는 더욱 잘해야 할 것"이라며 태극전사들의 분전을 바랐다.

조이뉴스24 /상암=최용재기자 indig80@joynews24.com 사진=박영태기자 ds3fa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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