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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에서]훈련 중 대표팀의 '말, 말, 말'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4일 요르단 쌀트에 위치한 쌀트 경기장에서 요르단 방문 후 첫 훈련을 가졌다.

선수들 사이에서는 무슨 말들이 오갈까. 또 감독과 코치들은 선수들에게 어떤 말들을 할까.

"서로 대화하면서 뛰어라."(정해성 코치)

-두 명이 한 조로 나눠 러닝을 할 때 서로 친목을 쌓고 호흡을 맞추라며.

"지성아! 천천히 들어오라고!"(김남일)

-세 명이 한 조가 돼 공격훈련을 할 때 같은 조인 박지성이 크로스를 올리기도 전에 너무 빨리 들어와서.

"남일이형! 천천히 들어와!"(박지성)

-김남일 역시 크로스를 올리기 전에 너무 빨리 들어왔다며.

"똑바로 하라고! 정성스럽게 해봐! 장난 아니야!" (허정무 감독)

-부정확한 크로스, 골대를 빗나가는 슈팅을 보다 화를 내며.

"3골로 우리 조가 1등이다." (박지성)

-자신이 속한 조가 가장 많은 골을 넣었다며 자랑하면서.

"집중하자!" (이영표)

-부정확한 크로스, 골대를 빗나가는 슈팅을 난무하던 후배들을 보고.

"재밌게 합시다!" (박주영)

-너무 골이 들어가지 않자 분위기를 업 시키기 위해.

조이뉴스24 /쌀트(요르단)=최용재기자 indig80@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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